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6, <사도행전3>, 제17강 계시는 어디에서 계시인 것을 드러내는가 402쪽

“그날로 그가 그리스도는 누구시라는 것을 전부 다 알아버린 것은 아닙니다. 그는 아라비아에서 3년 동안 예수가 메시야이시라는 사실과 메시야와 그 왕국을 생각하고 ‘내가 바라고 내가 지금까지 해석하던 메시야 왕국이라는 현실적이고 현세계적인 것과 예수님께서 오셔서 지내신 사실을 어떻게 해야 조화시킬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이것이 올바로 들어맞는가’ 하는 것을 비로소 사색하고 추구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궁구한 결과, 자꾸자꾸 계속해서 계시를 받아 나아갔는데, 계속해서 받은 계시란 딴 것이 아니라 그 큰 제목을 자꾸 구현하고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사색하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궁구하여 계시가 자꾸자꾸 깊어지고 넓어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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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