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이 비치려면 각각의 은사가 성신님의 통제와 만세 전에 경영하신 그 경영 가운데 잡혀서 쓰이는 데서만 나오는 것이지, 제 마음대로 제 영광을 위해서 쓰는 데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참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각 개인은 성신님으로부터 받은 자기 은사가 어떻게 전체의 그리스도의 몸에서 조화롭게 자기 부분의 역할을 하는지 잘 해득하지 못할지라도 결국 각 사람이 성신을 좇아서 행하면 그 은사가 전체적인 그리스도의 몸의 광채를 비추는 일에 꼭 필요한 임무를 다하게 되는 것인데, 그 부분이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서 활동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통제와 만세 전에 경영하신 그 경영 가운데 잡아 쓰셔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빛을 비추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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