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6일 수요일

통일성을 위한 각자의 의무 3, <교회에 대하여 3>, 제32강 교회의 통일성(1), 99쪽

“영혼이 가만히 앉아 있어도 무의식 중에 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충분히 삼갈 것은 삼가고 행할 것은 함으로써 정당한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영혼을 가지게 하신 하나님의 본래의 크신 경륜의 뜻대로 볼 때 사람의 영혼의 작용이란 자기가 의식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고 뜻하지 아니하고 원하지 않는데 자연히 작용하는 그런 일이란 없는 것입니다.”

확실히 정신을 차려서 정당한 활동을 하여 성신님께서 이루시는 통일성을 증시하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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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