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요일

예루살렘 회의로 모인 이유와 바울 사도의 태도,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66쪽

“여기서 참으로 교회의 협의회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암암리에 우리에게 보이는 것인데, 그것은 당면한 문제를 고려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것이고, 또한 그것이 어떠한 원칙 가운데 해석되어야 할 것인가를 상고한 결과로 그 원칙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발견하는 것이 회의의 중요한 목적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자기 한 사람이나 주위의 몇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그리스도인들, 곧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광범위하게 함께 앉아 의논하는 것이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함께 앉아 의논하여 당면한 문제를 고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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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