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을 아우르는 기독교의 위대한 본질 1, <사도행전6>, 제6강 예루살렘 회의의 교훈, 175쪽

“위대한 사상적 인물로 설 사람은 누구나 그러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기 속에 거대한 사상적 깊이를 가지고 많은 갈등과 고뇌가 있을지라도 그것을 극복해 가면서 마침내 어떠한 투명하고 조직적이고 계통적인 해결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사실상 투명하고 능력 있고 설복력 있고 가치 있는 사상의 세계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 선생이 쓴 글들을 읽을 때 우리는 그가 얼마나 위대한 사상의 세계에 도달했는가 하는 것을 느끼는 것입니다.”

바울 선생이 쓴 글들을 읽을 때 그 위대한 사상의 세계를 이해하고 느끼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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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