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4일 수요일

바울 신학의 구성과 전도 여행의 관련성 1, <사도행전6>, 제4강 전도 여행 가운데 위대한 신학을 수립함 (2), 104쪽

“사람이 신학을 형성할 때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그 신학이 검증될 수 있는 생활 경험입니다. (중략) 그 경험과 지적인 이론(principle)의 구성이 합쳐지면 거기에 정당하고 타당성 있는 신학이 자동적으로 형성되는가 하면 그것이 아닙니다.”
“참된 신학을 구성할 때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가 하면 하나님의 계시에 있는 것입니다. 계시에 터를 두고서 그 계시에 대해 정당하고 타당성이 있고 그런고로 동일한 인식의 작용하에서 보편성을 가지는 해명을 하여서 그 해명한 바가 자기의 경험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실증되고 검증되었을 때 비로소 그 신학은 살아 있는 소리가 되는 것입니다.”

계시를 해명한 바를 제 경험과 다른 사람의 경험을 통해서 실증하고 검증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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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