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0일 월요일

기독교 안에서 인종적, 종교적 우월감이 없어짐, <사도행전4>, 제11강 고넬료 이야기 3, 274쪽

“안 믿는 사람이거나 혹은 흑인종이라고 해서 그런 조건 때문에 그 사람이 깨끗지 않다든지 속되다고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중략) ‘종교적으로 차별을 못하는 것이다’ 하는 사상입니다.”

안 믿는다고 그 사람을 깨끗지 않다든지 속되다고 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성신의 나타나심과 방언, <사도행전4>, 제11강 고넬료 이야기 3, 265쪽

“우리가 참으로 깊이 정신을 들여서 찬송을 하면 특수한 마음 가운데 감화를 받는 것입니다. 찬송하는 시간이나 참 좋은 찬송을 들었을 때 얻는 마음의 깊은 감동에는 다른 어떤 것으로 얻는 것과는 다른 특수한 것이 있습니다. 마음에 정서가 새롭게 순화되는 경계를 얻는 것입니다.”

참으로 깊이 정신을 들여서 찬송을 하고 찬송을 듣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23일 월요일

베드로가 예수의 증인으로서 증거한 내용, <사도행전4>, 제11강 고넬료 이야기 3, 264쪽

“오늘날 여기에 신령한 왕국을 세우시고 통치하시는 왕이신 사실을 믿는 것같이 오늘날 매일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예수님은 늘 심판하시는 것입니다.”

늘 심판하고 계신 예수님인 것을 간과하지 않게 하옵소서. 매일 매일 예수님의 통치를 받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19일 목요일

기도, <사도행전4>, 제10강 고넬료 이야기 2, 254쪽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이 계시하신 그 사실의 터 위에서 성신님이 충만히 역사하셔야만 할 것을 다시 느끼오며, 이제도 저희들의 말이 많든지 적든지 성신께서 저희들 전체 위에 친히 이 모든 것들을 은혜의 방도로 쓰시고 충만히 역사하셔서, 저희들의 속에서 거룩한 그리스도적인 인격을 확립하시고 또한 그리스도적인 사명에 대한 각성을 주시며 그 역사의 열매가 저희의 생활 위에 현저하게 되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주께서 인도하시는 것을 믿고 의지하오니 저희의 부족한 것을 붙들어 주시고 긍휼히 여기시며 거룩하신 은혜가 저희 위에 늘 함께 합소서.”

1966년 1월 30일 주일 공부

2018년 7월 18일 수요일

2018년 7월 17일 화요일

더 큰 빛을 추구한 베드로, <사도행전4>, 제10강 고넬료 이야기 2, 246쪽

“베드로에게도 앞에서 고넬료에게 있었던 난국이 있습니다. ‘좌우간 이것이 끝일까? 좀 더 큰 빛이 있지 않겠는가? 이것이 전부이겠는가?’ 하는 난국입니다. 베드로에게는 이 난국이 현저하게 무엇으로 왔느냐 하면 ‘이게 무슨 뜻인가? 무엇이 좀 더 있을 텐데 이것만 가지고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하는 것으로 왔습니다. 베드로는 새로운 무엇을 알아야만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어디를 가고 누구를 만나며, 그 가운데에서 좀 더 큰 빛을 추구하고, 이를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옵소서.

2018년 7월 16일 월요일

더 큰 빛을 사모한 고넬료, <사도행전4>, 제10강 고넬료 이야기 2, 240쪽

“도덕적인 선행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 앞에서 더 큰 빛을 추구해 나가는 생활 태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더 큰 빛을 추구해 나가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15일 일요일

기도 2,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33쪽

“성신님, 저희를 주장(主掌)하시고 이 복음의 능력의 말씀이 하나님의 거룩한 경영 가운데에서 저희 안에 확실히 역사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생활이 경건할 뿐만 아니라 또한 복음의 능력이 저희를 친히 지배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1966년 1월 16일 주일 공부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기도 1,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33쪽

“로마 제국에 복음이 들어갈 때에 고넬료가 그 문 앞에 서 있어서 효시로서 은혜를 받은 자가 된 것처럼, 저희들에게 주님의 거룩한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저희 위에 충만히 임하사 거룩한 영광을 더욱 퍼뜨려 나가고 더욱 능력 있게 깊은 경지로 이끌어 나가는 문 앞에 또한 저희들을 세우시고 저희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오묘하고 신령한 나라의 참뜻이 저희들로 인하여 더욱 사방에 퍼질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더욱 거룩히 전달되게 하시옵소서.”

2018년 7월 11일 수요일

가이사랴의 백부장 고넬료의 회심의 의미,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22쪽

“결국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인 은혜의 왕국을 땅에 건설하시고 이것이 진행해서 이 세상 나라와 이 세상의 군왕들과 이 세상의 군권도 결국은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의 왕국에 통일되고 그리하여 천지간에 있는 만유가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신다” “결국은 은혜의 왕권하에 권능의 왕권이 종속적으로 늘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는 가장 구체적인 은혜의 왕국의 증시(證示)로서 이때 나타났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움직여 나가는지 깨닫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베드로가 피장(皮匠)의 집에 간 일의 의미 3,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17쪽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못났다고 하고 육신으로 보면 약하다고 하는 사람을 들어서 하나님 나라의 보물을 삼아 그들로 하여금 이 땅의 근간이 되어서 이 땅을 일으키고 유지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양반이 한국 사회를 유지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고 이를 유지해 주시는 것입니다.”

약하고 못났지만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2018년 7월 9일 월요일

베드로가 피장(皮匠)의 집에 간 일의 의미 2,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17쪽

“‘은혜를 받으려면 무엇이든지 네 스스로에게 있는 것을 인정하거나 ‘나’라는 것을 항상 인정하고 들어가서는 안 된다.’ (중략) ‘자기’가 없어질 때 은혜를 갈구하는 것이고, 상대가 누가 되었든지 거기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사실이 역연(歷然)하고 하나님이 지시하신다는 사실이 분명하면 그 때는 상대의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이나 관계나 교우관계나 그런 것이 어떻게 되었든지 구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 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크신 섭리와 경영 가운데에서 되는 일임을 늘 깨닫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3일 화요일

베드로가 피장(皮匠)의 집에 간 일의 의미 1, <사도행전4>, 제9강 고넬료 이야기 1, 216쪽

“베드로를 차츰차츰 계단적으로 그가 과거에 가지고 있던 전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은혜의 길로 이끌어 나아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과거에 가지고 있던 전통에서 벗어나 은혜의 길로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로 그렇게 하옵소서.

2018년 7월 2일 월요일

기도, <사도행전4>, 제8강 다비다를 다시 살린 경위, 210쪽

“혹여라도 저희들이 저희 몸을 항상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사실이 다만 하나님의 수호하심에만 있는 것으로 그릇되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또한 그 사실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에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경륜과 크신 계획 안에서 그런 것들이 다 의미를 가지는 것을 늘 주의하게 하시며, 저희 연약한 몸을 주께 늘 의탁하고 건강을 주시기를 늘 바라고 건전하게 보존해 주시기를 바라며 연약한 것들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1974년 8월 7일 수요일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