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5일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6,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95쪽

“단순히 계시를 하나의 사상 체계로 주신 것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활의 신조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는 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생활의 구체적인 현현이라고 할 때는 개인의 생활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생명체가 역사 위에서 호흡하는 작용입니다. 이것을 교회라고 하는 것입니다.” 

계시를 올바로 받아 사상 체계를 갖추게 하시며, 또한 거기에 머물지 않고 생활 속에서, 그리고 개인적인 생활뿐 아니라 교회로, 이 역사 위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체로 호흡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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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