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수요일

교회의 위기는 육체적 박해만이 아님 3, <사도행전4>, 제4강 사도 시대의 교회, 107쪽

“거지 소경이 앉아서 ‘나는 부자다’ 한다면 천하에 그런 우스운 이야기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 그 교회의 상태가 그런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우리는 부자다. 부요하여 부족할 것이 없다. 평안하다. 튼튼하다’ 한다면 홀연히 해산 기약이 아이 밴 여인에게 이르듯이 그 현상적인 평안조차 박탈당하고 말 것입니다.“

밝은 눈으로 자신의 상태를 바로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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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