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교회의 위기는 육체적 박해만이 아님 1, <사도행전4>, 제4강 사도 시대의 교회, 105쪽

“역사적인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교회는 비로소 긴장해서 활발하게 활동했는데, 그것은 무엇과 같은가 하면 바이올린이나 현악기의 줄과 같은 것입니다. 제대로 조율하지 않고 줄을 늘어뜨려 놓으면 때리거나 활로 끌어 볼 때 웅웅 하고 좋은 소리가 안 나지만, 꽉 조여서 아주 팽팽하게 자기 피치(pitch)에 놓으면 그때야 비로소 제소리가 나옵니다.” 

꽉 조여서 아주 팽팽하게 자기 자리에서 자기 할 바를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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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