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수요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5,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95쪽

“카톨릭 자체도 ‘우리가 부패를 고쳐야겠다’ 하고 수선을 했지만 그것은 카톨릭을 면치 못하고 그대로 카톨릭인 것입니다.”
“‘내가 그 속에 있으면 얼마만큼 그것을 고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끌려간다는 것을 늘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고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끌려간다는 것을 늘 생각하고 참 주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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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