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사울의 교양미와 인간미와 풍부한 사상 2,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27쪽

“성신의 충만한 역사로 당장에 그렇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신의 충만한 역사는 출발만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자꾸 쌓아 올려야 그런 아름다운 교양미가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는 풍요한 사상이 빛나고 있습니다. 지식뿐 아니라 독특하고 종합적인 사상이, 즉 사관(史觀)이라든가 세계관이라든가 인생관이나 인간관, 이런 것들이 아주 크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하나가 바울입니다. (중략) 이런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그가 아직 예수를 알기 이전에 처음부터 차례차례 길러져 왔던 것입니다.” 

성신의 충만한 역사로 교양을 자꾸자꾸 쌓아 올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풍요한 사관, 세계관, 인생관 등을 지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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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