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보통 그런 교육이 없을 때에는 예수를 믿은 다음에 많은 세월이 흘러도 흔히 생활의 내용이라는 것이 알기 쉬운 몇 가지 윤리상, 도덕상의 문제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이고, 그 나머지는 피안(彼岸)을 바라는 것뿐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산다면 당신의 현재 처지에서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오? 일생 무엇을 위해 살기 위해서 하나님이 당신을 만들어 놓으셨다고 생각합니까?‘”
알기 쉬운 몇 가지 윤리상, 도덕상의 문제에서 더 나아가 배우고 사고하게 하시며, 현재 처지에서 어떻게 나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인지 알게 하시옵소서.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2018년 1월 26일 금요일
사울의 대전환 1, <사도행전4>, 제2강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45쪽
“교회에 나와서 충실하게 하나님의 말씀의 강설을 듣고 집에 돌아가서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훌륭하게 가르치는 선생들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자꾸 배우고 해서 과거에 가졌던 칸트나 헤겔이나 혹은 스콜라 철학이나 소크라테스 같은 것을 차례차례 바리고 거기에 차분하게 새로운 사고 체계를 건립해야 비로소 자기 자신도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생활해야 하며 어떠한 사상적인 체계에서 어떠한 사상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을 터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자꾸 배워서, 세상의 철학을 차례차례 버리고 차분하게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사고 체계를 건립하고 생활해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충실하게 자꾸 배워서, 세상의 철학을 차례차례 버리고 차분하게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사고 체계를 건립하고 생활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기도 3,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8쪽
“저희들의 지식이나 저희들의 사고에 항상 헬레니즘적인 것, 불완전한 것, 불순한 것, 이 세상적인 것들이 항상 스며들기 쉽사온데, 주의 거룩하신 계시와 주님의 거룩한 빛에 의해서 그것을 시정하고 승화하고 또 전에 알지 못하던 거룩하고 참으로 중요한 요소들은 거기에 참되게 비치해 놓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아나이다. 이런 것들을 주의해서 생각하게 저희들의 마음을 열어 주시옵소서. 저희로 하여금 어렵고 심오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믿음의 분수대로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1974년 7월 10일 수요일
1974년 7월 10일 수요일
2018년 1월 24일 수요일
기도 2,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8쪽
“저희가 주님께서 계시하신 바를 전체로 올바로 받는가, 거기에 의해서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그릇된 것들을 시정하고 바르게 잡는가,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그릇된 사상에 그만 압도당하는가, 둘 중의 하나에 빠지기가 참으로 쉬운 것을 아나이다. 그러나 주님께서 주신 것을 올바로 받는다는 것은 큰 은혜요 성신님의 역사요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아나이다. 이런 큰 사실 앞에서 주의 거룩하신 나라의 모든 것은 세상 것을 용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척결해 내고 그것을 전체적으로 재정비시키며 정돈시켜 놓는 것을 아나이다.”
2018년 1월 20일 토요일
기도 1,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7쪽
“거룩하신 주님, 진실로 하나님 나라의 깊고 오묘한 것을 저희로 하여금 잘 알게 하여 주시고, 또 저희들에게 성신님으로 빛을 비추어 주셔서 여러 가지로 저희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깨우쳐주심으로 깊고 오묘한 도리 가운데 더욱 들어가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내려 주신 이 귀한 재산과 유산들을 잘 사용해서 하나님 나라의 큰 빛과 열매를 땅 위에 비추고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2018년 1월 18일 목요일
사울이 간직했던 조상의 전통과 사관 3,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7쪽
“사람이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서 항상 성신님을 의지하고 건실하게 공부해 나가지 않으면 오만하고 악하게 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공부한 사람도 어떤 사실이 모자라서 어떤 사실에 대한 개안(開眼) 혹은 깨달음이 없을 때에는 맹렬한 적으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물며 깊이 알지도 못하고 자기류(自己流)로 그냥 사람이 가르친 유전을 고질과 같이 쥐고 있는 사람들은 심히 타락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항상 성신님을 의지하고 건실하게 공부해 나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계시를 항상 성신님을 의지하고 건실하게 공부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사울이 간직했던 조상의 전통과 사관 2,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4쪽
“그 전통이 가지고 있던 의미의 그릇된 것을 시정해 나가고 전통의 미비한 것들을 보충해 나가서 이 바울 선생에게서 비로소 고대부터 흘러나온 하나님의 계시의 역사와 그때 그리스도의 교회가 풍요하게 가지고 있던 새로운 계시의 사실이 혼연일체가 되어서 하나의 계시로 선 것입니다.”
바울의 계시와 신학을 바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바울의 계시와 신학을 바로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16일 화요일
사울이 간직했던 조상의 전통과 사관 1,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33쪽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이 가지고 있는 이상을 기독교 안에서 분명히 다 본 것입니다.”
“한번 눈을 감았다가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고 눈을 떴을 때는 바울 선생의 심안(心眼)도 같이 떠져서 지금까지 자기가 보지 못했던 새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예수 그분이야말로 모든 역사의 정점이다’ 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게 하옵소서.
“한번 눈을 감았다가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고 눈을 떴을 때는 바울 선생의 심안(心眼)도 같이 떠져서 지금까지 자기가 보지 못했던 새 사실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무엇이냐 하면 ‘예수 그분이야말로 모든 역사의 정점이다’ 하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사울의 교양미와 인간미와 풍부한 사상 2,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27쪽
“성신의 충만한 역사로 당장에 그렇게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신의 충만한 역사는 출발만 시키는 것입니다. 그것을 자꾸자꾸 쌓아 올려야 그런 아름다운 교양미가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는 풍요한 사상이 빛나고 있습니다. 지식뿐 아니라 독특하고 종합적인 사상이, 즉 사관(史觀)이라든가 세계관이라든가 인생관이나 인간관, 이런 것들이 아주 크고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가장 위대한 인물의 하나가 바울입니다. (중략) 이런 것은 하나님의 섭리로, 그가 아직 예수를 알기 이전에 처음부터 차례차례 길러져 왔던 것입니다.”
성신의 충만한 역사로 교양을 자꾸자꾸 쌓아 올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풍요한 사관, 세계관, 인생관 등을 지니게 하옵소서.
성신의 충만한 역사로 교양을 자꾸자꾸 쌓아 올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풍요한 사관, 세계관, 인생관 등을 지니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사울의 교양미와 인간미와 풍부한 사상 1, <사도행전4>, 제1강 사울이 예수 믿는 사람을 핍박한 이유 27쪽
“그에게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위대한 것은 교양미입니다. 깊은 교양을 가진 사람이 가지는 맛 혹은 인간미가 거기에 있습니다. 깊은 교양을 가진 사람으로서 대단히 논리적이고 지적이면서도 일방 퍽 정서적인 데가 있습니다. 편지 쓴 것을 보면, 그 편지를 받는 고린도 교인이나 데살로니가 교인들이나 로마 교인들에게 그가 쏟은 정열과 사랑을 보면 그것이 또한 위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만 자꾸 하고 냉정하게 말만 해 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않더냐”(고후 11:29) 하고 말했습니다.”
깊은 교양을 가지게 하시고 논리적이고 지적이면서도 일방 정서적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깊은 교양을 가지게 하시고 논리적이고 지적이면서도 일방 정서적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8일 월요일
기도 2,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33쪽
“주님의 거룩하신 빛이 저희에게 비칠 때 그것을 등한히 여기지 않고 깊이 생각해서 ‘어찌하여 주께서는 저희를 불러내사 가르치시며 깨닫게 하시는가. 분명히 주께서 깨닫게 하셨으면 깨닫게 하신 그 결과를 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을 올바로 알게 하시고,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하신 뜻을 받았으면 받은 자답게 사울이 대담하게 나아가서 그것을 증거하듯이 저희도 그 은혜를 실증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1965년 12월 12일 주일 공부
1965년 12월 12일 주일 공부
2018년 1월 6일 토요일
기도 1,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32쪽
“주님의 거룩하신 계시를 어떤 방식으로든지 실증하되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궁구하는 데에서 확신이 있을 때에는 그것이 저희의 생활을 지배하여, 사울이 전에 걸어오던 진로를 뒤집어서 담대하게 나아가 전에 반대했던 것을 오히려 증명했던 것같이 저희의 생활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저희의 생활에서 그 계시가 참된 계시였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는 생활이 있게 은혜로 인도하시옵소서.”
2018년 1월 4일 목요일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옴 2,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25쪽
“주님이 고요한 가운데 그에게 가르치신 그 말씀을 확신하고 위험에 대해 아무런 걱정도 하지 않고 간 것입니다.”
주님이 고요한 가운데 가르치신 그 말씀을 확신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이 고요한 가운데 가르치신 그 말씀을 확신하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3일 수요일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옴 1,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24쪽
“‘주의 성도’라는 말은 ‘예수님은 신이시다’ 하는 말입니다. ‘당신의 성도’ 혹은 ‘주님의 성도(saints)’라는 말이 간단하고 쉬운 말 같지만, 신에게 속한 사람만이 성도인 까닭에 ‘주님의 성도’라는 말을 쓴다는 것은 벌써 주님을 신으로 확신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에게 속한 사람답게 일상을 살게 하옵소서.
신에게 속한 사람답게 일상을 살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2일 화요일
나사렛 예수는 메시야이시요 구주이시다, 한번 받은 계시가 일생을 통해 장성하고 발전함,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11 ~ 423쪽
사울이 다메섹에서 받은 계시는 ‘나사렛 예수는 메시야이시요 구주이시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를 전파하여 그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사도입니다. 계시는 사실로 증명되어야 합니다.
구주 예수만을 의지하고 일생 살아가게 하옵소서.
구주 예수만을 의지하고 일생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1월 1일 월요일
사울이 받은 계시의 객관성 2, <사도행전3>, 제18강 사울의 일생을 통해 계시가 발전하고 실증됨 411쪽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 속에 전달되어야 라고 그렇게 전달되는 것으로써 역사(歷史)에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아무리 하나님의 말씀이 객관적으로 존재하고 아무리 성경 말씀이 하나님 말씀으로 존재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하나님 말씀이 되려면 그것이 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나에게 전달되어야 하고, 전달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내 속에 세워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되게 하시고, 전달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제 속에 세워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제가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되게 하시고, 전달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권위를 제 속에 세워 주옵소서.
피드 구독하기:
글 (Atom)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
“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
“‘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
“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