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세례와 구별되는 입교의 의의 2, <사도행전3>, 제8강 사마리아 사람들도 성신을 받음 중 190쪽
"교회가 하나님의 성례와 교회에 들어오는 입교례(入敎禮) 혹은 소위 봉인식(封印式)을 너무도 소홀하게 다루는 데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교회에 왜 그렇게 분열이 생기느냐 하면 무자격한 사람들이 교인 노릇을 하는 까닭에 그렇습니다. 무자격한 사람들, 즉 각성이 없고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교인으로서의 자기의 권리만을 자꾸 주장하는 통에 언제나 교회에 분요(紛擾, 어지러움)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회가 무엇인지 알고 교회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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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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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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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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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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