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9일 목요일

마술사 시몬과 성신의 비상한 은사 1, <사도행전3>, 제10강 마술사 시몬과 성신의 비상한 은사 중 246쪽

“시몬 마구스가 ‘나도 돈을 많이 드릴 테니 그런 권능이 내게도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중략) 이것은 그가 음흉하고 흉측해서라기보다는 어디까지나 그의 암매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중략) ‘나도 기도하면 저렇게 사람들에게 큰 권능이 임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란 것입니다. 말하자면 위대한 기독교의 신령하고 높은 경지를 자기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이고 특권적인 은사의 큰 권능을 자기도 받았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하고 깊이 있는 말씀을 힘써 깨달게 하옵소서. 암매 가운데 헤매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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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