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교회의 속화(俗化)는 아상(我相), ‘자기가 무엇이다’ 하는 데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이건 개개인이 반성해야 합니다. ‘아, 나는 요만하니까 이제는 무엇이다’ 하고 자기를 주장하기 시작하면 부지불식간에 자기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자기가 주를 위해서 뭘 해 보겠다 하는 형식으로 나오고 그 다음에는 자기 주장을 자꾸 하게 되는 것이고 자기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로 그냥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얼른 보기 어려우나 마귀나 그 세력들이 아주 교묘하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 나는 요만하니까 이제는 무엇이다’ 하고 자기를 주장하지 않게 하시고 자기 행복을 추구하는 생활로 그냥 나아가는 것을 주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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