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의 내주함을 입은 사람이 성신을 근심케 할 때는 주로 내 안에 나를 성전으로 삼고 좌정하시고 계시는 성신을 근심케 하는 일입니다. 그런고로 그것은 영혼의 기저에 제일 중요하게 있는 심정(heart)이 비뚤어진 방향 즉 성신의 감화와 소원을 무시하고 반항하는 방향을 취하고 있을 때에 자연히 자신의 영혼의 기능은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꾀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고 또한 그런 마음을 품는 것이고, 그러한 마음 상태나 마음의 위치가 성신을 근심케 하는 것입니다. 그건 ‘반항한다’는 말 한 마디로 족합니다.”
성신의 감화와 소원을 무시하고 반항하는 방향을 취하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