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7일 수요일

늘 기적으로 우리를 악에서 건져 주시는 것은 아님 2, <사도행전4>, 제16강 베드로를 옥중에서 건져 내심, 382쪽

“수많은 사람은 똑같이 신실할지라도 옥에서 고통하다 죽는다. 그런 사람도 많다. 왜 그럴까? 굶어 죽는 사람도 많다.” “그 사람들을 건질 힘이 하나님께 없어서 그랬겠는가? 그러면 거기에 무엇이 있는가? 왜 베드로는 이렇게 건지시고 수많은 제2, 제3의 베드로들은 옥에서 그냥 사라지게 하시는가?” “왜냐하면 하나님의 크신 뜻으로 우리에게 이미 나타내 보이신 것은 우리가 있는 까닭에 이 땅이 곧 천당과 같이 이상향으로 화하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고통과 죄와 병폐와 악이 있는 이 세상으로 우리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께서 맡기신 일을 어려울지라도 걱정 말고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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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