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9일 목요일

성신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부르심, <사도행전5>, 제1강 안디옥 교회의 모범적인 상태, 26쪽

“이렇게 볼 때 결국 ‘내가 그를 불러서 시킬 일을 위해서 따로 세워라’ 하셨을 때의 그 부르심은 벌써 다메섹 노상에서 회개했을 그때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그 후에 더 확인되고 좀 더 구체화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도하시는 방법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인도하시는 방법은 한 걸음씩이지만, 하나님이 원하실 때는 그가 대체 어떤 범위 내에서 무슨 일을 할 것인지 계시하시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한 걸음 인도하시면 그 한 걸음을 충실하고 성실하게 인도함 받고, 또 한 걸음을 인도하시면 또 그 인도함을 받으며, 그렇게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인도함을 받아 나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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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