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수요일

종족의 우상과 교회의 개혁 2,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19쪽

“그것이 무리한 이야기가 아닐지라도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새로운 길(course)을 옛날 길이 와서 방해할 때에는 배제해 가면서 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잘 볼 줄 아는 것이 참되고 좋은 지도자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항상 타협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새로운 길을 옛날 길이 와서 방해할 때, 이를 잘 알아보게 하시며, 옛날 길을 배제해 가면서 타협하지 않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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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