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0일 월요일

기도 1,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22쪽

“거룩하신 주님이시여, 크신 은혜로 저희에게도 빛을 비추어 주셔서 주님의 진리의 깊이를 올바로 깨달아 알게 하시고, 사람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대중의 오류 혹은 종족의 우상이라고 하는 오류 가운데 그냥 탐닉하고 침륜되어서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고, 항상 신선하고 거룩한 도리에 귀를 기울이고 감연히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개조할 것을 개조해 가면서 전진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아주 신선하고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