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3일 월요일

베드로의 답변과 깨달음 2, <사도행전4>, 제13강 할례당의 힐난(詰難)과 베드로의 답변, 317쪽

“할례의 의의는 오늘날도 우리가 무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가지고 있는 역사성이라는 것, 어떤 역사상의 효과라는 것, 어떤 일정한 역사 위에서만의 의미라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는 것입니다.” 

전통과 규범을 절대화하지 않게 하시고,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저해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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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