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4일 토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7,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8쪽

“교회가 말씀을 아주 해태(懈怠)하고 타태(惰怠)하게 다루고 있거나, 사도 바울 선생을 통해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전한 것과 같이 논리와 추리와 전색과 심오한 사색에 의해서 말씀을 터득하려는 활동이 없이 가만히 앉아서 평안하게 모든 것을 다 알아버리려고 하는 이런 게으름과 오만무례한 태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요구하시는가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요구하시는가를 부지런히 연구하고 추리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