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일 금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4,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7쪽

“계시는 바울 선생 시대에 완성된 것입니다. 일단 완성된 후에는 그 다음에 해명이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해명이 발전해 나오는 것은 ‘그것이 그렇지 않다’ 하고 흐리는 반대 세력과 흑암의 세력의 작용이 그만큼 치열한 까닭에 그리스도의 거룩한 교회, 즉 그리스도의 거룩한 양들이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바른 해명과 분석이 더욱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바른 해명과 분석에 따라 올바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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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