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금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6,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8쪽

“우리가 하나님을 소홀히 대접하는 가장 구체적인 사실은 그가 나에게 하신 말씀을 소홀히 대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나에게 접근해서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누구와 사귄다 할 때 가장 구체적인 사실은 그의 전체의 인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전체의 인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언어입니다.”

하나님께 나에게 하신 말씀을 소홀히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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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