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구약 경륜의 대표자였던 바리새인 2, <사도행전3>, 제16강 사울의 유대교적 배경 중 381쪽

“구이코노미(old economy)의 사상적인 대표자로서 존재하던 사람들이 그 민족의 존재의 이유였습니다. 그 민족은 그 이유를 빼면 아무 의미가 없는 민족입니다.” “문화에서도 헬라를 대적할 만한 굉장한 현세적인 문화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 민족이 가지고 있는 특성과 그 특성에 맞는 강력한 능력을 어디에서 볼 수 있었느냐 하면 그것은 그 민족이 가지고 있던 하나님의 나라 혹은 하나님의 나라로서의 이코노미를 표시하는 데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드러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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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