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일 목요일

기도, <사도행전6>, 제7강 종교적 형식주의의 폐단, 221쪽

“무엇이 참된 것이며 무엇이 가장 근사하고 그럴듯하나 실은 무서운 적이 되는 것인가를 늘 주의하게 하시며, 또한 저희가 무엇을 반대한다고 치우쳐서 스스로 또 다른 반대의 위치에 떨어져서 결국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을 이루지 못하는 일 또한 많이 있사오니,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올바로 가르쳐 주시고 깊이 가르쳐 주심으로 저희가 늘 깊이 깨닫고 깊이 배우고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로 생활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1966년 7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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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