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가고 선한 데에서 악한 데로 가고 밝은 데에서 어두움으로 들어가는 것을 하나님의 진전이요 하나님 나라의 진행이라고 절대로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행 26:18)
낮은 데에서 높은 곳으로, 악한 데에서 선한 데로, 어두움에서 빛으로, 사단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8일 월요일
2017년 8월 25일 금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2,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6쪽
“1세기 사람이나 20세기 사람이나 똑같은 성격의 시대 가운데 처해 있다.”
“교회의 본질이나 교회의 자태를 보려고 할 때 항상 그 표준을 어디에서 취하느냐 하면 1세기의 사도 시대의 교회에서 취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시대의 교회를 표준으로 취하여 우리 교회의 본질과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사도 시대의 교회를 표준으로 취하여 우리 교회의 본질과 자태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3일 수요일
1세기의 사도적 교회와 말세의 성격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5쪽
“역사는 이와 같은 중요한 현실 앞에서 전개되어 나아가다가 1세기에 이르러 사울이라고 하는 이의 회개로 말미암아 그가 위대한 그릇이 되어서 새로운 역사, 즉 새롭고 확연한 계시가 나타나는 그 나라의 자태를 건설한 것입니다.”
“히더니즘 혹은 페이거니즘의 세계로 강렬하게 전달되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새롭고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이제 마지막으로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큰 정경(scene)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말세에 구체적으로 작용하게 하옵소서.
“히더니즘 혹은 페이거니즘의 세계로 강렬하게 전달되어 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새롭고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이제 마지막으로 역사 위에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하나의 큰 정경(scene)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충만한 능력의 양자(樣姿)가 말세에 구체적으로 작용하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21일 월요일
인류 역사의 두 조류 : 히브리주의와 이교주의의 대결 2,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4쪽
“역사에 나타난 두 개의 큰 조류가 서로 충돌하는 것과 거기에서 일어나는 큰 전쟁과 그것이 때를 따라 일단락을 지어 나가는 현실과 그러한 사실들을 파악하는 것이 역사의 이면을 보는 데에 심히 중요한 일입니다.”
“역사에서 헤브라이즘 대(對) 이런 페이거니즘의 거대한 갈등을 늘 보는 것이고, 1세기로 들어오면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공효(功效)의 큰 사실이 이루어지는 데에서 가장 치열한 상쟁(相爭)을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싸워 이뤄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싸워 이뤄내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인류 역사의 두 조류 : 히브리주의와 이교주의의 대결 1,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3쪽
“그 이교의 세력이라는 것을 신령한 안목으로 볼 때에는 그 뒤에서 마귀가 자기의 힘과 지혜로 자기의 모든 세력을 동원해 움직여서 땅 위의 역사 위에 하나님 나라가 건설되어 나아가는 것을 반대해서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역사의 이면을 바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역사의 이면을 바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2017년 8월 10일 목요일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사도행전3>, 제14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1 중 333쪽
“헬라의 철학을 배우고 로마의 정치적인 제도와 문화적인 산물에 대한 것을 연구하고 동방의 철인들의 이야기들을 자꾸 배우고 하지만, 그러나 사실상 전 세계를 움직였던 큰 사실은 한마디로 말하면 바울 선생이 사도로서 서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하시고 바른 역사 인식과 분별을 하게 하옵소서.
역사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게 하시고 바른 역사 인식과 분별을 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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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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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