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9일 금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3쪽

"저희가 스스로 살폈으면 주께로부터 심판을 받지 아니하겠지만, 저희가 심판을 받는 것은 정죄 혹은 징벌을 받는 것과 같은 무서운 현상이로소이다. 주여, 주께서는 저희를 정죄치 아니하시지만 저희는 정죄받는 사람이 받는 형벌과 비슷한 징계 가운데 얼마든지 빠져 들어갈 수 있사옵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그 무서운 징계의 손이 사랑의 손이시지만 동시에 무서운 공의의 손이요 또한 교정의 손이요 책망의 손인 것을 깨닫고 저희가 하나님의 무서운 채찍으로서의 책망을 받기 전에 말씀으로서의 책망을 달게 받고 경고를 받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항상 저희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결핍되어 있는 것을 올바로 볼 수 있는 정당한 자세를 저희에게 허락하옵소서."

1965년 8월 15일 주일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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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