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어떤 반세력의 작용에는 중요히 보아야 할 것이 한 서너 가지 있는데 첫째는 그 거룩한 능력을 받아서 쓰는 종들인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인간성이나 제한 때문에 범하게 되는 과실이나 혹은 온전치 못하고 졸렬하고 미급한 상태를 지어 놓은 일들이 반세력적인 전진에 때때로 보탬을 주는 것입니다."
"그것은 혼자 하기가 어려운 일입니다. 오직 성신님의 충만한 역사(役事)와 좋은 교도(敎導)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게 하기가 어려운 상태는 예수님을 장시간 따라나녔던 사도들에게도 있었던 것입니다."
인간적인 부족과 연약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를 줄 수 있사오니 성신께서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한걸음한걸음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2016년 8월 31일 수요일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반세력의 작용 4,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5쪽
"그런데 이런 거룩한 능력이 그 종들과 성도들을 쓰셔서 신약 교회를 형성하고 신약에 나타난 새로운 하나님의 신정(神政) 정치와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역사를 지어서 전진케 해 나가는 데 대조해서 나타나는 또 하나의 현저한 사실은 반세력(反勢力)의 준동입니다. 반세력이 쉬지 않고 늘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든지 지나쳐 버리면 안 됩니다. 찬란하고 아름답고 거룩한 역사의 전진만을 전부로 알고 보지 말고 그와 동시에 거기에 곁들여서 늘 나타나는 무서운 반세력의 작용이나 사역을 늘 주의해야 합니다."
반세력이 쉬지 않고 늘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주의하게 하옵소서.
반세력이 쉬지 않고 늘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지 않게 하옵소서. 늘 주의하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25일 목요일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반세력의 작용 3,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5쪽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신가' 할 때 '예수는 첫째, 그리스도시요 메시야이시고, 그의 지상에서의 생애와 그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말미암아 준비하신 모든 복음의 은혜를 믿고 따르는 자에게 내려 주신다' 하는 이 큰 사실을 나타내보이고 전했고, 그리로 들어온 사람들은 과연 그렇게 복을 받은 새로운 세계의 사람들 혹은 새로운 나라의 사람들다운 완전한 변화와 재창조의 현실들이 거기에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나라의 사람들다운 완전한 변화와 재창조의 현실들이 여기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새로운 나라의 사람들다운 완전한 변화와 재창조의 현실들이 여기에 나타나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23일 화요일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반세력의 작용 2,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5쪽
"우리가 사도행전 전부를 꿰뚫어 볼 때에 가장 현저하게 보는 것은 우리 주 예수께서 성신님으로 또 땅 위에 있는 그의 종들을 쓰셔서 신성하고 거룩한 능력을 나타내심으로 역사(歷史)를 지어 가시는 사실이고, 그럴 때에 종들을 시켜서 하신 중요한 일의 큰 제목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하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노릇을 하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반세력의 작용,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3쪽
"이렇게 민중의 세력 혹은 사회 세력에 의한 대폭동적인 핍박이 처음으로 일어났고, 이후에도 이러한 핍박의 사실은 역사를 통해서 때를 따라 하나의 역사적인 사실로서 간단(間斷)없이 인류사 가운데 일어났던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박해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나 목적이 있습니다. (중략) 헬레니즘의 유지를 위한 하나의 강력한 정책이 거기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연약함으로 핍박과 박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사오니 함께 하시사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붙들어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박해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나 목적이 있습니다. (중략) 헬레니즘의 유지를 위한 하나의 강력한 정책이 거기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연약함으로 핍박과 박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사오니 함께 하시사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붙들어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대적하는 반세력의 작용, <사도행전3>, 제6강 무엇이 하나님 나라의 전진에 장애가 되는가 중 143쪽
"이렇게 민중의 세력 혹은 사회 세력에 의한 대폭동적인 핍박이 처음으로 일어났고, 이후에도 이러한 핍박의 사실은 역사를 통해서 때를 따라 하나의 역사적인 사실로서 간단(間斷)없이 인류사 가운데 일어났던 것을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박해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나 목적이 있습니다. (중략) 헬레니즘의 유지를 위한 하나의 강력한 정책이 거기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연약함으로 핍박과 박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사오니 함께 하시사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붙들어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박해에는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나 목적이 있습니다. (중략) 헬레니즘의 유지를 위한 하나의 강력한 정책이 거기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연약함으로 핍박과 박해 속에서 어려움을 겪기 쉽사오니 함께 하시사 하나 하나 가르쳐주시고 한걸음 한걸음 붙들어주시며 인도하여 주옵소서.
2016년 8월 19일 금요일
기도,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3쪽
"저희가 스스로 살폈으면 주께로부터 심판을 받지 아니하겠지만, 저희가 심판을 받는 것은 정죄 혹은 징벌을 받는 것과 같은 무서운 현상이로소이다. 주여, 주께서는 저희를 정죄치 아니하시지만 저희는 정죄받는 사람이 받는 형벌과 비슷한 징계 가운데 얼마든지 빠져 들어갈 수 있사옵니다. 살아계신 주님의 그 무서운 징계의 손이 사랑의 손이시지만 동시에 무서운 공의의 손이요 또한 교정의 손이요 책망의 손인 것을 깨닫고 저희가 하나님의 무서운 채찍으로서의 책망을 받기 전에 말씀으로서의 책망을 달게 받고 경고를 받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리하여 항상 저희 자신이 너무 부족하고 결핍되어 있는 것을 올바로 볼 수 있는 정당한 자세를 저희에게 허락하옵소서."
1965년 8월 15일 주일 공부
1965년 8월 15일 주일 공부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9,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2쪽
"문제를 일으키면 문제가 있으니까 문제를 처리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모두 각성해서 '문제를 일으킬 것 없다' 하고서는
문제를 당하는 그 자리에서 딱 풀어 버리면 문제가 없지만, 항상 문제를 일으켜서 이리저리 다 퍼져서 교회 전체가 그것을 논의할
수밖에 없게 될 때는 그것을 교회에서 처리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처리하게 되면 그만큼 문제는 풀어지지만 그렇게 문제가
풀어지는 것이 전진은 아닙니다. 퇴보하려는 것을 그냥 원상으로 보귀시키는 데에 주력하는 것일 뿐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 문제를 당하는 그 자리에서 딱 풀어 버리게 하옵소서.
문제가 있을 때, 문제를 당하는 그 자리에서 딱 풀어 버리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17일 수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8,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1쪽
"하나님께서 그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스스로의 계획 가운데 진행하는 데에 맡겨 놓으시지 않고 하나님의 강력한 손으로 막 밀어젖히신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판단하면 주께 정죄를 받지 않지만, 우리가 판단 혹은 징계를 받는 것은 주께로부터 심판을 받는 것이니라'(고전 11:31-32 참조) (중략) 내가 판단해서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고서는 척척 끌고 나가면 좋지만, 만일 그렇게 하지 못할 때에는 이번에는 주께서 징계하신다는 말입니다."
제 자신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진행해 나가게 하옵소서.
제 자신의 위치에서 자발적으로 스스로 계획을 세워 진행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7,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0쪽
"의무를 가지기 전에는 하늘로부터 온 거룩하고 신령한 책무가 자기를 지배하게 되지만, 교회라는 사회가 그에게 일종의 책무를 부과하고 짊어지워 주어서 그것이 자기를 지배하면 첫째로, '무엇보다도 그것을 감당해야 하겠다' 하는 의무감이 들고 둘째는 잘못되면 '나는 그것만 감당하면 다 되었다' 하는 생각으로 빠져들어가는 것입니다. (중략) 조직을 하면 저조적이고 저회적인 인심이 점점 더 타락하는 것을 막기는 하지만, 그러나 교회의 거룩한 목적을 위한 자기의 강력한 진행에는 대단히 허덕거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온 거룩하고 신령한 책무가 지배하게 하옵시며, 교회의 거룩한 목적을 향해 강력하게 진행해 나가게 하옵소서.
하늘로부터 온 거룩하고 신령한 책무가 지배하게 하옵시며, 교회의 거룩한 목적을 향해 강력하게 진행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8일 월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6,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0쪽
"우리 교회에서는 처음부터 임명을 하지 않고 자임하는 것으로써 임명을 대신하자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가급적 고도적인 원칙하에서 움직일 때에 교회가 자기의 사명에 대한 각성에서 빠르게 자라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빠르게 목적을 향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할 때는 조직하는 것입니다. 조직하게 되면 조직이라는 사실에 의무를 가지게 되니까 의무를 가진 다음부터는 의무라는 관념이 자기를 지배합니다."
기꺼이 자임하여 빠르게 목적을 향해서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5일 금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5,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30쪽
"교회라는 기업을 가지고 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하나의 기업(enterprise)으로 커 가는 것이 반드시 무슨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이 맡기신 거룩한 사명과 거룩한 목적을 향한 그의 진행이 명백해야 하는데 살림하느라고 다른 것을 다 잊어버린다면 일이 아닙니다.
살림이라는 것은 저절로 되어야 합니다. 저절로 어떻게 됩니까? 고도적으로 성신의 감화와 말씀의 교훈 가운데 착념하고 있을 동안에는 문제가 안 생깁니다."
고도적으로 성신의 감화와 말씀의 교훈 가운데 착념하게 하옵소서.
살림이라는 것은 저절로 되어야 합니다. 저절로 어떻게 됩니까? 고도적으로 성신의 감화와 말씀의 교훈 가운데 착념하고 있을 동안에는 문제가 안 생깁니다."
고도적으로 성신의 감화와 말씀의 교훈 가운데 착념하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4일 목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4,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29쪽
"살림의 문제가 앞서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일 혹은 사업과 거룩한 목적을 향한 진행은 정돈(停 머무를 정, 頓 조아릴 돈)되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바르게 진행하려면 진행하기 전에 자기가 정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비되는 일에 시간을 보내고 정력을 다 넣어 놓으면 교회는 진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새 교회는 흔히 자체의 살림 하나 잘하는 데에 모든 시간을 다 보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목적을 향해 늘 전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목적을 향해 늘 전진하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3일 수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3,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29쪽
"교회로서는 이 핍박이 전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와 또한 성신의 충만함을 받은 사도들의 적극적인 노력하에서 그것이 도(道)를 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들이 경우를 따지지 않고 거룩한 표준하에서 잘 자랐다면, 경우를 따지고 교회를 조직하는 이런저런 문제보다는 말씀을 자꾸 널리 퍼뜨리는 데 주력해서 핍박을 받지 않고도 프로그램이 섰을 듯합니다."
경우를 따지지 않고 거룩한 표준하에서 잘 자라게 하옵소서.
경우를 따지지 않고 거룩한 표준하에서 잘 자라게 하옵소서.
2016년 8월 1일 월요일
큰 핍박으로 예수살렘 교회를 흩으심 2, <사도행전3>, 제5강 스데반의 최후와 예루살렘 교회를 흩으심 중 129쪽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식입니다. 저조된 교회의 정도가 자꾸 낮아져서 자기 스스로의 감정이나 생각 가운데 이리 삐치고 저리 삐칠 때 하나님은 그렇게 이리 삐치고 저리 삐칠 마음의 여유가 없게 만들어 버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스스로 반성하고 깨우쳐, 하나님의 징계를 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스스로 반성하고 깨우쳐, 하나님의 징계를 면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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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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