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금요일

총독이 주의 가르치심을 기이히 여김 2, <사도행전5>, 제3강 구브로에서 복음의 능력을 나타냄 (1), 109쪽

“주께서는 오늘날 우리의 손을 쓰시듯이 오늘날 우리의 목소리를 쓰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주는 승천하셨지만 오늘날도 나사렛 예수로 계실 때보다 훨씬 능력 있게 존재하시는 것입니다. 어디서든지 필요한 자리에 계시는 것이고 필요한 종을 쓰셔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여기에서 참으로 에클레시아 하기아, 즉 거룩한 교회의 지체(肢體)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거룩한 교회의 지체(肢體)로서의 기능을 늘 발휘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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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