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그릇되게 자라난 사람은 그릇되게 배워 놓은 사실 때문에 차라리 순진하고 단순한 백지와 같은 사람보다 훨씬 교정하기도 어렵고 가르치기도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다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먹고 크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29일 수요일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4,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45쪽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알아서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가지고 있는 거룩한 사명에 대해서 충분히 깨달을 만큼 예루살렘 교회는 아직 성숙하지 못했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가 할 때 성숙하지 못한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릇된 전통과 그릇된 선입관에 젖어 있는 동안에는 그런 것이 없는 사람보다 훨씬 성숙이 늦는 것입니다.”
그릇된 전통과 그릇된 선입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알고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가지고 있는 거룩한 사명에 대해서 충분히 깨닫게 하옵소서.
그릇된 전통과 그릇된 선입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있게 알고 교회의 본질과 교회가 가지고 있는 거룩한 사명에 대해서 충분히 깨닫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24일 금요일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3,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43쪽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과 뜻이 이방 사람이나 유대 사람이나 구별 없이 다만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하시고 같은 은혜를 차별 없이 내리신다는 것이다. (중략)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려 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간단하고 명료하고 가장 은혜로운 방법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중략)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고 성신의 충만함을 주시고 성신께서 나를 인도하신다는 방식이 너무나 간단해서 못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으며 성신의 충만함을 받고 성신께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은혜를 받으며 성신의 충만함을 받고 성신께 인도함을 받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23일 목요일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41쪽
“신령하다고 할지라도 어떤 기회가 충분히 여물어서 그것이 표면화하여 그것을 검토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까지는 문제를 모르고 있는 때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하나님을 시험하는 무서운 사실이 벌써 자라나가고 있었는데도 그것을 충분히 조절하고 감독하고 삼제(芟除)할 만한 아무런 마련이 없었습니다.”
* 芟 벨 삼, 除 덜 제.
쓴 뿌리를, 그리스도교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와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에 비추어, 발견하고 제거하게 하옵소서.
* 芟 벨 삼, 除 덜 제.
쓴 뿌리를, 그리스도교의 가장 기본적인 진리와 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에 비추어, 발견하고 제거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22일 수요일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1,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40쪽
“교회 안에는 허다한 빈틈이 있는데 어떤 빈틈이든지 그대로 허용할 때는 시험에 떨어집니다. 그 교회의 지도자들이나 하나님의 사명을 맡은 사람들이 그것을 그대로 용인하고 나가는 날에 교회는 자꾸 깊은 시험에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허다한 빈틈을 엄격하게 주의하게 하옵소서.
교회 안에 있는 허다한 빈틈을 엄격하게 주의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19일 일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7,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8쪽
“성경을 해명한 것도 법인 것이지, 성경에 꼭 명문(明文)으로 쓰여 있어야만 법인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성경에 있는 모든 뜻을 해명하면 그렇게 해명된 것도 또한 진리인 것이지, 해명된 진리는 진리가 아닌 것이 아닙니다.”
성경을 바르게 해명한 것을 법으로 받아들이고 진리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성경을 바르게 해명한 것을 법으로 받아들이고 진리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17일 금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6,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6쪽
“교회가 무슨 법이나 무슨 도리를 제정하고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줄 압니다’ 하고 작정했으면 거기에 순종해서 나가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거기에 대한 확실한 해석도 없고 그 작정을 번복하거나 개정하기 위해 별다른 마련을 한 것도 없이 그때그때의 정치적 목적과 필요에 의해서 임시로 그런 법을 무시해 버리고 편법을 쓰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제정한 법과 도리를 순종해 나가게 하옵소서.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제정한 법과 도리를 순종해 나가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14일 화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5,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6쪽
“하나님께서 분명한 목적을 보여 주셨을 때에는 다른 것을 다 배제하고 보이신 뜻에만 순종하는 것입니다(참조. 행 8:26, 40).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시시한 전체를 드리는 것보다 낫습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은 것입니다(삼상 15:22). 순종이 전도보다 나을 뿐 아니라 직접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형식을 취하는 제사보다도 더 중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이신 뜻에만 순종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보이신 뜻에만 순종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4,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5쪽
“무엇이든지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것만 되는 것입니다. (중략) 하나님께서 첫째의 원인(cause)도 되셔야 하고 둘째의 원인도 되셔야 합니다. (중략)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내가 돈을 가지고 집을 짓는다든지 사람들이 나타나서 사람의 세력을 동원해서 집을 짓더라도 하나님께서 원인이 되셔서 친히 하실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실 것이다’ 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중략)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사람에게 전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중략) 만일 우리가 말하지 않아야 할 경우에 말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전도하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첫째의 원인도 되시고 둘째의 원인도 되게 하옵소서.
이 말은 무슨 뜻인가 하면 내가 돈을 가지고 집을 짓는다든지 사람들이 나타나서 사람의 세력을 동원해서 집을 짓더라도 하나님께서 원인이 되셔서 친히 하실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것은 정당한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이것을 하실 것이다’ 하고 믿을 수 있습니다. (중략)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도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식대로 하기를 원하시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사람에게 전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중략) 만일 우리가 말하지 않아야 할 경우에 말한다면 그것이 아무리 전도하는 것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어기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첫째의 원인도 되시고 둘째의 원인도 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9일 목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3,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4쪽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것은 요컨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방도가 나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 같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방도이면 내가 좇아간다’ 하는 것이 정당한 태도인데, 그렇게 하지 않을 때는 그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중략)
요컨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의 방도에 대한 참된 믿음과 참된 깨달음이 없고 믿음에 정당한 지적 요소가 결핍되어 있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방도가 제가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 같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방도이면 좇아가도록,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의 방도에 대한 참된 믿음과 참된 깨달음이 있게 하시고, 믿음에 정당한 지적 요소가 충분하게 하옵소서.
요컨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의 방도에 대한 참된 믿음과 참된 깨달음이 없고 믿음에 정당한 지적 요소가 결핍되어 있을 때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방도가 제가 보기에는 어리석은 것 같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방도이면 좇아가도록, 하나님의 거룩하신 은혜의 방도에 대한 참된 믿음과 참된 깨달음이 있게 하시고, 믿음에 정당한 지적 요소가 충분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8일 수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2,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3쪽
“예배당을 지을 만한 큰 은혜가 있다면 그것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더 튼튼하고 능력 있게 되어서 그 안에서 교회의 속성이 드러나야 그것이 외부에 있는 건물과 서로 합치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좋은 옷을 입으면 그것이 좋은 옷을 입을 만한 인격이 있다는 표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옷이 가치가 있는 것이지, 옷은 화려한데 속은 너절하고 나쁠 것 같으면 그 옷은 그 사람에게 해당치 않는 것입니다.”
속의 인격과 속에 들어 있는 것에 해당할 만큼 옷을 입고 정당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속의 인격과 속에 들어 있는 것에 해당할 만큼 옷을 입고 정당하게 생활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6일 월요일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들 1, <사도행전6>, 제8강 베드로의 연설: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느냐, 230쪽
“하나님을 시험한다는 말은 무엇인가 하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지시하시는 것을 거절하지 말고 그리로 따라가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방면으로 가지 않거나 그분이 지시하시는 방도대로 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앞질러 뛰어 들어가서 자기 생각대로 해놓고는 ‘하나님께서 과연 이러한 환경에서 나를 건져 내시는 능력을 나타내시는지 보자’ 하는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방면으로 가게하시고 지시하시는 방도대로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그 방면으로 가게하시고 지시하시는 방도대로 하게 하옵소서.
2020년 4월 2일 목요일
기도, <사도행전6>, 제7강 종교적 형식주의의 폐단, 221쪽
“무엇이 참된 것이며 무엇이 가장 근사하고 그럴듯하나 실은 무서운 적이 되는 것인가를 늘 주의하게 하시며, 또한 저희가 무엇을 반대한다고 치우쳐서 스스로 또 다른 반대의 위치에 떨어져서 결국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일을 이루지 못하는 일 또한 많이 있사오니,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저희에게 올바로 가르쳐 주시고 깊이 가르쳐 주심으로 저희가 늘 깊이 깨닫고 깊이 배우고 올바로 생각하고 올바로 생활하게 하여 주시기를 기도하옵나이다.”
1966년 7월 20일 수요일
1966년 7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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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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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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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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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