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7일 일요일

양측의 논지와 한국 교회에 있는 폐단, <사도행전6>, 제5강 예루살렘 회의의 성격, 146쪽

“'너희가 메시야를 배척하고 버린 이상에는 너희도 정죄받은 이방 사람과 똑같은 위치에서 정죄받은 것이고, 너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이상에는 너희에게 아무 특권도 있을 턱이 없는 것이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어느 사람에게 특권이 있는가 할 때, 나중에 바울 선생은 명확하고 명쾌한 결론으로 말하기를 '누가 참으로 하나님께서 선택한 이스라엘인가 하면 피로써 자기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시(自恃)하고 자과(自誇)하는 사람이 아니라, 참으로 신령하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에 의해서 구원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서 새로운 생명을 받은 그 사람이 이스라엘이다. 모든 이스라엘의 특권은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지, 혈통상 유대인이라고 해서 이스라엘의 특권이 있는 것이 아니다'하고 말했습니다." 

참으로 신령하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하나님의 예지와 예정에 의해서 구원을 받고 부르심을 받아서 새로운 생명을 받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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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