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8일 금요일

갈라디아서의 기록, <사도행전6>, 제5강 예루살렘 회의의 성격, 139쪽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줄 아는 고로”,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전연 새로운 사실에 입각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방 사람에게는 새로운 사실이고, 히브리 사람에게도 처음부터 그것이 핵심이었던 사실입니다. 오직 그것만이 중대한 갈림길(crisis)이 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갈 2:11-16).”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것만이 중대한 갈림길이 됨을 늘 생각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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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