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전체를 볼 때 결국 중요한 점은 그 큰 그리스도의 몸의 완성이라는 점에 있습니다. 개인 하나 구원하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중략) 어떻게 개인이 전체의 생명에 붙어서 전체의 생명의 한 부분으로서 전체의 생명을 어떻게 완성하느냐 하는 것이 구원론의 종국인 것입니다.”
큰 그리스도의 몸 전체의 생명에 붙어서 전체의 생명의 한 부분으로서 전체의 생명을 완성하는 일원으로 참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31일 토요일
2018년 3월 30일 금요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2,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91쪽
“레그눔 그라티아에(regnum gratiae), 곧 은혜의 왕국입니다. 그리스도는 은혜의 왕국의 왕으로 계시고 그 은혜의 왕국이 지상에서 엄연히 하나의 왕국으로서 종합적인 문화 기능을 발휘하고 종합적인 왕국의 권능을 발휘하면서, 즉 통치자의 통치 대권을 권능 있게 전체로 발휘하면서 역사를 형성하는 것입니다.”
은혜의 왕국 백성답게 종합적인 문화 기능을 발휘하고 종합적인 왕국의 권능을 발휘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은혜의 왕국 백성답게 종합적인 문화 기능을 발휘하고 종합적인 왕국의 권능을 발휘하면서 이 세상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9일 목요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 1,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90쪽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 안에서 비로소 한 영혼으로서의 의의도 가지는 것이고 가치도 가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와 연결해서만 비로소 내가 새로운 생명을 가진 것이지 그것을 떠나서 별도로 딴 생명을 가진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땅 위에서 가장 중요한 사상은 그리스도의 교회입니다.”
나 개인의 가치, 그 존재 의의가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 안에 있음을 늘 인식하며 살고 생각하며 계획하게 하옵소서.
나 개인의 가치, 그 존재 의의가 그리스도의 몸의 부분 안에 있음을 늘 인식하며 살고 생각하며 계획하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8일 수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9,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9쪽
“프리칭(preaching), 곧 말씀을 선포하고 전파하는 것과 해명하는 것과 말씀을 풀어서 구체적으로 교도해 나가는 것이 교회가 가지고 있는 큰 임무(commission)인 것입니다.”
말씀을 올바로 풀어 이해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올바로 풀어 이해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8,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9쪽
“오늘날처럼 착잡한 것이 많고 유혹이 많고 공격하는 세력이 많은 시대에는 도저히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과거에 선 이래로 지금까지 말씀에 치중하고 말씀을 강력하게 믿고 나가는 것은 이것이야말로 교회의 가장 비류 없는 특권인 까닭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안 하면 다른 데서 하는 데가 없습니다.“
착잡한 것이 많고 유혹이 많고 공격하는 세력이 많은 일상 속에서 말씀을 강력하게 믿고 나가게 하옵소서.
착잡한 것이 많고 유혹이 많고 공격하는 세력이 많은 일상 속에서 말씀을 강력하게 믿고 나가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4일 토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7,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8쪽
“교회가 말씀을 아주 해태(懈怠)하고 타태(惰怠)하게 다루고 있거나, 사도 바울 선생을 통해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전한 것과 같이 논리와 추리와 전색과 심오한 사색에 의해서 말씀을 터득하려는 활동이 없이 가만히 앉아서 평안하게 모든 것을 다 알아버리려고 하는 이런 게으름과 오만무례한 태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요구하시는가를 알려고도 하지 않는 태도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요구하시는가를 부지런히 연구하고 추리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하기를 요구하시는가를 부지런히 연구하고 추리하고 깨닫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3일 금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6,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8쪽
“우리가 하나님을 소홀히 대접하는 가장 구체적인 사실은 그가 나에게 하신 말씀을 소홀히 대하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같이 나에게 접근해서 구체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누구와 사귄다 할 때 가장 구체적인 사실은 그의 전체의 인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입니다. 전체의 인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언어입니다.”
하나님께 나에게 하신 말씀을 소홀히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나에게 하신 말씀을 소홀히 대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15일 목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5,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7쪽
“바울의 위대한 사상 체계, 곧 하나님께서 오늘날 이 신약의 교회가 알기를 원하시고 알아야만 할 것으로 계시하신 그 체계 있고 논리적인 내용들입니다. 그것을 체계 있게 논리적으로 배우는 것이 의무이지 몰라도 좋다는 법도 없는 것이고 아무렇게나 대해도 좋다는 법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소홀히 대접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위대한 사상 체계를 논리적으로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바울의 위대한 사상 체계를 논리적으로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2018년 3월 2일 금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4,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7쪽
“계시는 바울 선생 시대에 완성된 것입니다. 일단 완성된 후에는 그 다음에 해명이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해명이 발전해 나오는 것은 ‘그것이 그렇지 않다’ 하고 흐리는 반대 세력과 흑암의 세력의 작용이 그만큼 치열한 까닭에 그리스도의 거룩한 교회, 즉 그리스도의 거룩한 양들이 올바로 서기 위해서는 바른 해명과 분석이 더욱 필요해지기 때문입니다.”
바른 해명과 분석에 따라 올바로 서게 하옵소서.
바른 해명과 분석에 따라 올바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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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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