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기적적인 경험보다 논리적인 확신이 더 중요함 3, <사도행전4>, 제14강 무명의 신자들이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함, 334쪽

“왜냐하면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실 때 이성의 피조물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이성이 작용할 때 논리 혹은 논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논식 혹은 논리의 방식(logical form)이라는 것이 소위 사고의 형식 혹은 사고의 방식인 것입니다. 이 논식이 피가 순환하듯이 회전하면서 사람은 발상도 하고 추리도 하고 추리한 결과로 결론을 얻어내고 그래서 자기가 ‘그것이 늘 당연한 일이다’ 하고 확인했을 때 그것이 언제든지 확신의 재료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상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진실하게 공부해서 그로 인하여 사상이 성숙하고 논리가 더 밝아지고 심오해져서 자꾸 쌓아 올리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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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