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2일 목요일

계시의 그릇으로 쓰임 받은 사도 바울 2, <사도행전4>, 제3강 계시와 교회, 85쪽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이 계시하신 사실은 바울이 그 계시를 받아 간 추리의 과정과 같이 우리도 강하고 중요한 논리적 추리와 전색(詮索)과 사색을 겪어서 ‘아, 그것이 그것이구나’ 하고 잡아 나가는 것이지 가만히 앉아서 그냥 ‘이렇습니다 저렇습니다’ 하게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을 바르게 깨닫게 하옵소서. 논리적으로 추리하고 생각하고 사색하면서 터득해 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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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