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8일 화요일

객관적인 상황의 정당화가 필요함 1, <사도행전3>, 제13강 빌립이 성신의 인도를 받아 나아간 과정 중 314쪽

“‘내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데 오, 그렇거니’ 하고서 자기 스스로 뛰어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디로 들어갔느냐 하면 ‘이것이 주님의 뜻이라면 분명히 주께서 문을 여실 것이다. 나로서는 사실을 정밀 검사하기 위해서 우선 주변에서부터 시작하자’ 하고 제일 가까운 가장자리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고 제가 나서서 해보려고 하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주께서 하실 것을 믿고, 저는 우선 주변에서부터 사실을 정밀 검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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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6,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1쪽

“교회의 지체로서 그 사람이 봉사의 생활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 나타내기도 하고 덜 나타내기도 하고, 지각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차별이 자연스럽게 생기는데 이것이 교회의 보편성을 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의 지체로서 봉사의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