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이 가사로 내려가는 도중에 전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경영의 손안에 있는 다른 목표와 더 큰 목적이 있는 까닭에 그럴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경영의 손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아무 건설도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5월 31일 수요일
2017년 5월 22일 월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3,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우리는 성신님이 나를 주장(主掌)하셔서 성신의 불로 나를 인도하시는 사실을 자기의 종교의 열정으로 바꿔 놓는 어리석은 일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말할 때가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잠잠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주장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게도 하시고 잠잠하게도 하옵소서.
성신님의 주장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게도 하시고 잠잠하게도 하옵소서.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2,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만일 사람이 자기의 열정에 빠져 들거나 자기의 종교열에 빠져 들어 떠들고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이 낭패될 까닭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킨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 가운데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9쪽
“‘하나님이 건져 내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건져 내실 때에는 하나님이 건져 내시는 그 일에 나를 동원하시고, 나를 동원하실 때에는 나에게 감화와 감동을 주실 뿐 아니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큰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를 통재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감화와 감동을 받았으니 전도합니다’ 하더라도 그 감화와 감동이 성신의 불로 온 것이 아니고 자기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닐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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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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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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