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4,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1쪽

“빌립이 가사로 내려가는 도중에 전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경영의 손안에 있는 다른 목표와 더 큰 목적이 있는 까닭에 그럴 수 있는 것이지만, 하나님의 경영의 손에서 벗어나서 자기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하지 않고 있다면 그것은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아무 건설도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앉은자리에서부터 전도해 나가게 하옵소서.

2017년 5월 22일 월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3,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우리는 성신님이 나를 주장(主掌)하셔서 성신의 불로 나를 인도하시는 사실을 자기의 종교의 열정으로 바꿔 놓는 어리석은 일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말할 때가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면 잠잠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성신님의 주장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말하게도 하시고 잠잠하게도 하옵소서.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2,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90쪽

“만일 사람이 자기의 열정에 빠져 들거나 자기의 종교열에 빠져 들어 떠들고 돌아다니는 동안에는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의 일이 낭패될 까닭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일을 낭패시킨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러한 위험 가운데 빠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2017년 5월 12일 금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11,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9쪽

“‘하나님이 건져 내신다. 하나님이 나를 쓰셔서 건져 내실 때에는 하나님이 건져 내시는 그 일에 나를 동원하시고, 나를 동원하실 때에는 나에게 감화와 감동을 주실 뿐 아니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큰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나를 통재하신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는 감화와 감동을 받았으니 전도합니다’ 하더라도 그 감화와 감동이 성신의 불로 온 것이 아니고 자기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닐 수가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제 자신의 종교의 불로 열심을 내서 야단 내고 돌아다니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