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4일 일요일

예수께서 사울을 회개시키실 때 하신 일 3,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58쪽

“바울을 부르실 때에는 회개만 시키신 것이 아니라 사도로 부르시는 크신 부름이 동시에 나타난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 선생의 회개가 역사의 대정점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태양과 같이 둥그런 빛이 비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환히 나타나셨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되 그 얼굴이나 전체의 빛이 태양보다도 밝은 영광의 빛으로 나타나시니까 바울 선생은 예수님을 쳐다보고 깜짝 놀라서 엎드린 것입니다. 그 영광의 빛은 다른 동행은 그냥 두루 비추기만 했지만, 바울에게만은 특별히 예수님 당신을 계시해서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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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