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금요일

예수께서 사울을 회개시키실 때 하신 일 2, <사도행전3>, 제15강 역사의 중대사인 사울의 회심 2 중 358쪽

“그가 회개하는 동시에 유능한 그릇이 될 때에 예수님은 거기에 한 가지를 더 붙여 주셨습니다. 성신의 무한한 권능을 주시는 동시에 사도로 불러내신 것입니다. 이와 같이 바울 선생은 사도가 될 만한 준비를 벌써 하고 있던 사람입니다. 자기의 지금까지의 반생에서 대사도로서 쓰일 만한 학적이고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준비를 배경으로 가지고 있던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고 비로소 사도라고 생각해서 무엇을 해 보려고 한 사람이 아닙니다.” 

미리 준비되고 또 성신의 무한한 권능을 입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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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