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4일 금요일

구원 신앙에 대한 실증, <신앙의 자태2>, 제1강 백부장의 신앙(1) 중 40쪽.

"예수님께서는 그가 종의 생명과 건강에 대해서 마음 가운데 깊은 슬픔을 가지고 그 자신이 고통을 덜어 주었으면 하는 그런 간절한 박애심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을 보시고 그것을 들어주신 것입니다.
말하자면 백부장의 마음 가운데는 그를 존중히 여기는 사랑 곧 '그의 생명의 존귀성은 내 생명의 존귀성과 마찬가지다' 하는 이런 아름다운 거룩한 휴머니즘이 깃들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거룩한 휴머니즘이 일상 속에서 나타나, 구원 신앙을 실증하는 나날이 되도록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2,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79쪽

“교회의 속성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속성인 그리스도와의 일체성이 명확하게 늘 드러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체성은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와 같이 명확한 것이고 그것은 열매를 맺는 것으로 실증된다고 했습니다. 열매 맺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