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같이 기이한 일이 다시 일어나기를 바라기보다는, 믿는 저희들이 하나님의 계시를 올바로 깨닫고 저희의 삶으로써 그 내용을 실증하고 증시하는 것이 이 시대에 맞는 일인 줄 알고 그렇게 행하기를 소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는 계시의 내용을 더욱 깨달아 알게 하시옵소서.”
1966년 1월 2일 주일 공부
2018년 5월 30일 수요일
2018년 5월 16일 수요일
기도, <사도행전4>, 제5강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으킴, 146쪽
“주께서 저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항상 건실하고 건강한 정신과 생각을 각지고 살게 하시며, 생각이 천하지 아니하고 또한 막막한 암매 가운데 혼혼(昏昏)히 있는 생각이 아니고 명철하고 깊고 바른 생각과 바른 사상을 늘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1974년 7월 31일 수요일.
1974년 7월 31일 수요일.
2018년 5월 11일 금요일
기적의 의미와 효과 및 복음과의 관계, <사도행전4>, 제5강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으킴, 134쪽
“복음을 떠나서 하나님의 나라의 어떤 사실과 현상만 주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의미가 없느냐 하면 사람이 복음을 받을 때 저 위에 있는 하늘나라의 현상과 사실을 생각지 않으면 사람이 자기 철학으로 멋대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늘나라의 현상과 사실을 생각하게 하시어, 자기 철학으로 멋대로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먼저 하늘나라의 현상과 사실을 생각하게 하시어, 자기 철학으로 멋대로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2018년 5월 2일 수요일
사도행전 9:31 2, <사도행전4>, 제5강 베드로가 애니아와 다비다를 일으킴, 126쪽
“교회가 안정을 얻으려 할 때 예수님과 떠나서 자기의 생각으로 교회를 경영하든지 하면 든든하지 않고 평안함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 하고 말씀하실 때는 예수께 와서 쉬라는 이야기이지 예수를 떠나서 자기들 마음대로 종교를 형성해서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 하면 그 안에 안정이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서 내 마음과 생각대로 하지 않고, 예수께 와서 쉬고 생각하고 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떠나서 내 마음과 생각대로 하지 않고, 예수께 와서 쉬고 생각하고 일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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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오해한 경우 2, <교회에 대하여 4>, 제51강 성신을 좇아 행치 않음(2), 183쪽
“다른 사람들, 친구들 모두가 복잡하게 성경을 해석해 가지고 결국 이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해 놓으면, 그것이 과연 그런지 아닌지를 알 만한 능력도 없고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깨닫지도 못하면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지적으로 흡수를 해서 그것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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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에 속해서 인간의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행한다는 것인데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중략) 분파(分派)가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파된 것을 나쁘다고 한 것이 아니고 분파의 원인이 인간의 열정에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말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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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한 개체로 보면 내 안에서 주관적으로 또한 내 안에서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는 것입니다. 유기적으로 활동하시면 성신의 생각도 결국 내가 무엇을 생각하는 형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지금 나에게 떠오른 이 생각이 성신의 생각인가 내 생각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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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님이 내 인격을 당신의 인격으로 화(化)하게 유기적으로 사역하려고 할 때에 하시는 방식은 강제로 하는 게 아니고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앞에다 놔두고 우리에게 판단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리로 가겠느냐, 저리로 가겠느냐?’ 성신께서 어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