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 예정과 인간의 종교열 8, <사도행전3>, 제12강 빌립이 내시에게 복음을 전함 중 287쪽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미리 정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반드시 나만을 통해서 그 일을 다 하시려고 하시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나만을 통해서 그 일을 다 하시려고 하시지 않았다고 해서 내가 꼭 게을러야만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내가 그만큼 한 다음에 하나님이 부르셔서 다른 데로 전근을 시키시면 또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자꾸 가는 것입니다.” 

게으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곳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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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속성을 바로 드러내야 3, <교회에 대하여 4>, 제56강 배교의 물결에서 능히 서는 교회가 되려면, 280쪽

“만일 참된 기독교라면 교회가 개인보다도 훨씬 더 중요한 사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야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요 이 신령한 지체야말로 개개인을 포함하고 있는 모체로서, 개인은 교회 안에 존재함으로 그리스도의 것으로 존재하는 것이지 교회를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