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68쪽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위대한 특별 계시의 집성(集成)이었습니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데 로마에 있으면서 거추장스럽지 않고 방해받지 않는 위치에서 조용히 사색도 하고 생각도 해서 그가 가지고 있던 모든 은사의 내용이 성신님의 통제하에서 계시의 그릇으로 잘 쓰이게 된 것입니다.”

조용히 사색도 하고 생각도 해서 가진 모든 은사의 내용이 성신님의 통제하에서 하나님의 그릇으로 잘 쓰이게 하옵소서.

유기적 영감과 축자 영감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72쪽

“모르는 상태에서도 믿고 의지하고 가는 것이고 모를 때에 주께서 그것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당장에 환히 다 보여 주신 것은 아닙니다.”
“바울 선생의 마음에 어떤 소원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어느 때에는 그것을 제한하시며 ‘사실은 내가 네게서 훨씬 더 의미 있는 일, 그보다 더 긴급하고 중요한 일, 내가 꼭 하고자 하는 일을 이루려고 너를 선택했는데 이제는 그 방면에서 너를 쓰겠다’ 하신 것입니다.”

주께서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실 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루살렘을 중심한 유대주의 신자들의 문제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78쪽

“오늘날에도 어떤 순결하고 고도적인 기독교인들 중에는 유대주의적인 율법에 열심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율법을 전체로 생활의 규범으로서, 생활의 규칙으로서 다 받아들이지만 그러나 그 당시 유대주의자들의 열심과 같은 그런 열심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을 지도하고 있던 장로들은 교인들에게 ‘아니다. 그것은 잘못이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하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거기에 비교하면 훨씬 이색적인 존재고 그 사상이 다릅니다. 그리고 그것이 참된 기독교의 정신입니다. 바울 선생이 가지고 있는 것이 참된 기독교의 신학이고 사상이었던 것입니다.”

바울 선생의 참된 기독교의 정신과 신학과 사상을 바르게 배워나가게 하옵소서.

모세의 법에 대한 바울의 사상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84쪽

“바울 선생의 사상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롬 2:28-29)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로마서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인간 세계에서 의롭게 사는 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법을 크라이테리아로 중요하게 생각하며,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바른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유대주의적 기독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태도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86쪽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어떻게 해야겠는가? ‘받아야겠다. 받되 그 사람이 의심하는 일을 가지고 비판할 것이 없다. 장성하지 못해서 모르는 까닭에 장성하도록 차례차례 먹이는 것밖에는 다른 길이 없다.’ 이것이 바울 선생의 태도입니다.”
“사도 바울 선생이 가지고 있는 이런 훌륭한 사상을 알지 못하면 따라갈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갈 수 없을 때에 그 배후에 무서운 마귀의 충동과 이용이 있었던 것입니다.”

바울 선생의 훌륭한 사상을 차례차례 알아가고 따라가며 장성하게 하옵소서.

기도
<사도행전9>, 제3강 계시의 그릇으로 쓰인 바울, 88쪽

“누군가가 참으로 순결하고 거룩한 사상을 가르친다 해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오히려 반감을 가지고 많은 환난과 고통과 어려움을 일으키는 것을 저희들이 아나이다. 그럴지라도 주의 자녀들은 언제든지 순결하고 아름답고 깊은 사상에 더욱 마음을 두고 찾아서 깨닫고 나아가려고 해야 할 것이고 또한 스스로를 반성해서 자기의 천박한 위치에서 사물을 비판하는 그릇된 일을 버리고 거룩히 살아야 할 것이옵나이다.”

1981년 1월 11일 주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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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자라려면 1, <신앙의 도리>, 제1장 믿는 자의 정상적인 장성, 8쪽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바른 지식과 그 하나님의 말씀의 도리가 우리 속에서 필요한 때마다 때를 따라서 성신님의 주장(主掌)하심으로 능력있게 역사(役事)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바른 지식과 그 하나님의 말씀의 도리가...